-
전기차 공장서 신년회 연 정의선 “끊임없는 변화가 혁신 열쇠”
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도 ‘기아 오토랜드 광명’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2024년 신년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끊임없는 변화
-
[단독]이재용, 40명 사장단 불러 튼 영상엔 "아이폰보다 아쉽다"
이재용 회장은 지난 2일 저녁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다. 사진은 네덜란드를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김포비즈니스
-
[단독] '패싱 논란' 포스코 최정우 회장, 올해도 재계신년회 불참
지난해 1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이 참석해온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년 연속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 경
-
[다시 뛰는 대한민국] 혁신 기술과 과감한 투자로 지속 성장 목표 달성 위해 ‘올인’
불확실한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 속 핵심역량 키우는 기업들 새 라이프스타일 이끌 기술 연구 AI 개발 스타트업 위해 통 큰 투자 연구·실증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탄소저감 사업
-
0-2→3-2...'신성' 신네르, 역전드라마 쓰고 호주오픈 우승
우승을 확정하고 코트에 드러누운 신네르. AP=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을 노박 조코비치(세계랭킹 1위·세르비아)를 준결승에서 제압한 얀니크 신네르(4위·이탈리아)가 결국 호주오픈
-
서빙에 LED 조립까지…삼성·현대차·두산 이유있는 '로봇굴기'
삼성전자·현대차 등 대기업들의 로봇 투자에 가속도가 붙었다. 조 단위 투자는 물론, 기업공개(IPO)를 준비하는 곳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. 특히, 제조·물류·서비스 산업이 ‘로봇
-
이재용·최태원·정의선·구광모 총출동…내달 2일 재계 신년인사회
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.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데 모여 신년인사회를 연다. 2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
-
"결국 피바다로 끝날 것"…전기차 덮친 '캐즘의 덫' 뭐길래
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‘수싸움’이 분주하다. 주력 전기차종조차 생산을 줄이거나 ‘가성비’ 공세에 나서는 모양새다. 반면 꺾인 성장세를 틈타
-
경제계 만난 尹 “노동 메시지 잘 못하면 파장”…재계 “규제혁신 기대”
“노동 관련 메시지는 잘못 발신할 경우 너무 파장이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문제를 진단하고, 정확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.”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
-
4대 그룹 총수 다보스포럼 불참할 듯…한화 3형제는 참석
지난해 1월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(현지시간)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연설에 앞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악수하고 있다. 2023.1.19
-
“현대 전기차, 빅3 배터리 다 쓸 수도”…이 말에 미래전략 있다
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3일 경기도 기아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을 둘러보고 있다. 사진 현대차·기아 현대자동차가 2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실릴 배터리 공급과
-
현대차·기아 연구개발 수장 6개월만에 교체, 왜?
현대자동차그룹이 6개월 만에 연구개발(R&D) 조직에 칼을 다시 댄다.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조직을 더 강하게 통합하는 방향이다. 28일 현대차그룹은“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
-
현대차는 수소·소프트웨어, 하이닉스는 ‘AI 메모리’에 미래 걸었다
8일(현지시간) 열린 현대자동차 기자간담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(가운데)이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. [뉴스1]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생산한 수소로 달리고, 인공지능(
-
사라진 '회장님 훈화 말씀'…직장인들 10일간 연말휴가 떠난다
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뉴스1 #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이모(30)씨는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‘미니 휴가’를 떠
-
”잘하는 것보다 시장 원하는 것”…최태원의 ‘서든 데스’ 해법 [CES 2024]
9일(현지시간)?CES 2024가 열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(LVCC)의 ‘SK ICT 패밀리 데모룸’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다. 사진
-
현대차는 'AI 자동차' 선언…폭스바겐 "챗GPT 넣은 차 만든다" [CES 2024]
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가 올해 미국 ‘소비자가전쇼(CES) 2024’에서 인공지능(AI)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. 송창현 현대차 SDV 사장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
-
현대차그룹, 美서 '165만대' 역대급 실적…다음 무기는 SDV
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오전 경기 광명시 기아오토랜드 광명공장에서 열린 2024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. 뉴스1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1
-
“함께 희망 바라보자” 현대차그룹,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
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'희망2024나눔캠페인' 성금 전달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(왼쪽)이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사랑
-
40대 그룹 총수, 주식 10조원 증가…이재용 3조원 늘었다
네덜란드를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달 1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
-
취임 100일 류진 “4대 그룹 오니 한경협 살아나...꼴찌서 1등 된 기분”
류진 한경협 회장(풍산그룹 회장)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경협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. 사진 한경협 류진 한국경제인협회(한경협) 회장(풍산그룹 회장)은 “4대 그룹
-
尹 "금투세 폐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" 증권 개장식 참석
윤석열 대통령은 2일 “구태의연한 부자 감세 논란을 넘어 국민과 투자자,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(금투세) 폐지를 추진하겠다”고 밝혔
-
금투세 시행도 전에 폐지 추진…일각선 “총선용 포퓰리즘”
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구광모 LG 회장, 강지영 로보아르테
-
현대차그룹, 역대 최대 승진인사…새 임원 38%가 40대
이동석, 라토프, 김윤구, 김혜인, 전병구, 배형근(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)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이 20일 임원 252명을 승진시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
-
“금융투자세 폐지 K디스카운트 해소” 윤 대통령, 증시개장식 사상 첫 참석
윤석열 윤석열(얼굴) 대통령이 2일 “구태의연한 부자 감세 논란을 넘어 국민과 투자자,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(금투세)의 폐지를 추